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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패럴림픽 MVP, 김윤지 선수 선정!

2026.03.25 10:57:52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선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5개를 쓸어 담고 대회 MVP까지 거머쥔 노르딕스키의 김윤지 선수입니다!


목차

1. 압도적인 최초, 기록으로 보는 김윤지

2. 대회 내내 돋보였던 10일간의 여정

3. 꿈나무에서 챔피언으로


1. 압도적인 최초, 기록으로 보는 김윤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김윤지 선수(여자 좌식)는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의

6경기에 출전해 다섯 경기에서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3/8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12.5km 금메달

3/10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프린트 은메달

3/11 크로스컨트리스키 인터벌스타트 10km 은메달

3/13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추적 은메달

3/15 크로스컨트리스키 인터벌스타트 20km 금메달

한국 여자 선수 동계패럴림픽 첫 금메달, 한국 선수 동계패럴림픽 첫 2관왕, 올림픽·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원정 동계패럴림픽 최초 금메달. 2006년생 김윤지 선수가 본인의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세운 기록들입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3월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 현장에서 현지 취재 기자단 투표로 MVP로 선정됐습니다.

유효표 33표 중 32표, 사실상 만장일치로 김윤지 선수에게 돌아갔고 부상으로 도요타 승용차가 수령될 예정입니다.


2. 대회 내내 돋보였던 10일간의 여정

대회 첫 경기,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에서 나선 김윤지 선수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주행 내용은 뛰어났지만 사격에서 4발을 놓친 아쉬운 결과였죠. 두 번째 경기부터 반전이 시작됐습니다.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12.5km, 첫 사격에서 5발을 전부 명중하며 선두를 달렸지만 두 번째 사격에서

두 발을 놓치며 5위로 밀렸어요. 세 번째 사격에서 다시 전탄 명중, 네 번째 사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

김윤지 선수는 마지막 주행에서 힘을 끌어올려 38분00초1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이었어요.

그 뒤로도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프린트, 인터벌스타트 10km,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추적에서

은메달을 잇달아 추가하며 어느새 메달 4개. 대회 마지막 날, 새벽부터 눈과 비가 쏟아지는

최악의 날씨 속에서도 크로스컨트리스키 인터벌스타트 20km를 58분23초3으로 완주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어요.

가장 길고 혹독한 마지막 경기에서도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안정된 주행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3. 꿈나무에서 챔피언으로

그렇다면 김윤지 선수의 노르딕스키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그 계기 중 하나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입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하계·동계 꿈나무 캠프와 기초종목육성캠프 등 스포츠캠프를 매년 열고 있는데요,

그중 소질 있는 선수를 등급 분류사, 지도자, 스포츠 의과학팀이 붙어서 관찰하고 지원합니다.

김윤지 선수를 비롯해 알파인스키의 최사라·박채이 선수, 휠체어컬링의 백혜진·이용석 선수 등이

꿈나무·신인 캠프 출신입니다.


현재는 11~12세 선수들도 육성 중에 있습니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은 끝이 아니라,

더 긴 이야기의 시작인 셈입니다. 김윤지 선수의 활약으로 영감을 받은 많은 꿈나무들 가운데 또 어떤 이름이

다음 패럴림픽 무대에서 등장할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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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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