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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두 도시 이름이 나란히

2025.10.15 10:00:17



안녕하세요, 아산시장애인체육회입니다! 내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뭔가 독특한 점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바로 올림픽·패럴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의 이름이

대회 명칭에 함께 들어갔답니다. 패션 도시 밀라노와 알프스 마을 코르티나담페초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1. 두 도시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

2.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개의 무대

3. 두 도시가 만들 감동의 하모니


1. 두 도시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


그동안 동계 올림픽은 실제로는 여러 곳에서 열렸지만, 공식적으로는 한 도시 이름만 불렀어요.

2022 베이징 대회도 빙상은 베이징에서, 설상은 220km 떨어진 장자커우에서 열렸고, 

2018 평창 대회도 설상은 평창과 정선, 빙상은 강릉에서 진행됐죠.


왜 이렇게 나눠서 열릴까요? 바로 종목별 특성과 공공 경기장의 지속활용성 등 현실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산악을 활강하는 알파인스키 같은 설상 종목은 산골 스키장에서 열릴 수밖에 없죠. 산골에 아이스링크를

잔뜩 지어 놓으면 대회 후 활용이 어렵겠죠? 빙상 종목 또한 사후 활용을 위해 주로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에서 펼쳐지곤 합니다. 이렇게 매번 두 도시 이상의 장소에서 진행된 점을 고려하면 이번 대회

명칭 변경은 단순한 기획이 아닌 현실을 인정한 진정성 있는 변화라 할 수 있답니다. 




2.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개의 무대


세계 4대 패션 도시 밀라노는 아르마니, 프라다, 베르사체 등 명품 브랜드의 본고장이자 두오모 대성당과 라스칼라

극장이 있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예요. 패션과 문화의 중심, 세련된 도시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빙상 종목(아이스하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코르티나담페초는 알프스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돌로미티 산맥의 웅장한 암벽과 봉우리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답니다. 해 질 무렵이면

바위산이 주황빛과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신비로운 오로라가 하늘을 수놓죠.


재미있는 건, 1956년 코른티나담페초에서 이탈리아 최초로 동계 올림픽이 열렸다는 거예요. 정확히 70년 뒤인

2026년. 밀리노와 함께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하게 되어 역사적 의미가 크답니다.




3. 두 도시가 만들 감동의 하모니


이번 대회, 메달 디자인도 독특하다는 점을 아시나요? 두 개의 반쪽이 결합해 하나 되는 모습인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결합은 물론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연합을 의미한답니다.

현대적 도시 밀라노에서는 첨단 경기장에서 빙상 종목이, 알프스의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반세기 전 올림픽의 전통 위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설상 종목이 진행돼요. 두 도시가 빚어내는 완벽한 조화 속에서 모든 이가 하나 되어 국경과 언어,

그리고 장애의 벽을 허무는 감동의 순간이 만들어질 거예요.


내년 3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가 함께 쓰는 특별한 이야기, 함께 주목해주세요!





출처: 어빌리브(Abli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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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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